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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署, 설 연휴 기간 교통혼잡 장소 집중 관리

시장 및 번화가 일대 순찰차 집중 배치해 교통 단속 등 집중관리

  • 입력 2018.02.12 16:23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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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혼잡이 예상되는 관내 시장 및 번화가 일대에서 특별 교통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기시장 등 관내 시장 9개소와 신세계백화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2개소 일대에는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혼잡구간 소통확보에 주력 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기간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시장 주변 일대 주·정차 외에 위반차량들과,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한다.
이와 관련, 김상철 서장은 “복잡한 설 연휴에는 특히 교통 위반 차량에 대해서 원칙적인 단속 및 교통지도가 필요하다”며“설 연휴 기간동안 주요 교차로 및 혼잡예상구간에 경력을 배치해 원할한 교통소통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전직원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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