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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설연휴 주요 관광시설 정상 운영

보성제암산, 해수녹차탕, 율포 솔밭해변 등

  • 입력 2018.02.12 15:26
  • 기자명 이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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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율포해수녹차탕, 비봉공룡공원 등 군 주요관광시설을 설 연휴동안 정상 운영한다.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율포해수녹차탕, 비봉공룡공원은 연중무휴 운영하며, 한국차박물관과 봇재는 설 당일인 2월 16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지상 최고의 휴양지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숲속모험시설인 에코어드벤처와 전용짚라인, 무장애 데크로드 5.8㎞ 더늠길이 있고,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있어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될 휴양림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이다. 
연휴기간 피로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율포해수녹차탕은 지하 120m의 암반층에서 끌어올린 해수와 피부미용 및 건강에 좋은 보성 녹차를 테마로 사계절 각광받고 있다.
공룡관광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비봉공룡공원은 천연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된 중생대 백악기 비봉공룡화석지를 소재로 전국 최초 4D멀티미디어 쇼 공연과 움직이는 전시 연출, 공룡카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비봉공룡공원 주변에는 비봉마리나, 득량만 선소낚시공원 등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해양레저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한국차박물관과 봇재는 보성의 역사와 문화, 예술, 변화되고 있는 차산업과 차문화를 보여줄 문화감성 휴식공간이다.
군은 이외에도 태백산맥문학관, 벌교금융조합, 홍암나철기념관, 방진관, 백민미술관 등도 연휴기간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했다.
한편, 보성군 관광시설 휴관일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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