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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위문

  • 입력 2018.02.12 14:37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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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옹진군은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중증장애 수급자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위문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 위문은 유산균, 내의, 과일 등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품목으로 위문품을 결정해 12일 북도면 장봉혜림원을 시작으로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이용자와 관계자를 위문·격려하고, 중중장애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83세대를 대상으로 곶감,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문을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군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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