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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공동주택 상수도소화전 관리카드 정비 추진

  • 입력 2018.01.18 15:12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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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공동주택 화재시 신속·정확한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용수를 보다 용이하게 확보 하기위해 ‘공동주택(APT) 상수도소화전 관리카드 정비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에 기 추진했던 시책으로 2014년 5월 이후 준공된 공동주택를 대상으로 단지 내 상수도소화전 위치 파악 및 소화전 위치표지판 설치를 추진하고, 관리카드를 제작해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해 나가갈 방침이다.
오는 2월 1일부터 3월말까지 2개월간 해당 공동주택의 상수도소화전 위치 배치도 및 현장사진을 수집하고, 표지판 설치 전 필요에 따라 관계자와 협의 후 조경수 제거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에 나서게 된다.
한편, 기존에 관리하고 있던 117개 공동주택의 상수도소화전 관리카드도 지속적으로 보완·정비할 계획이다.
양산소방서 전종성 양산소방서장은 “소방용수는 화재진압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에 추진하는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전체 소방용수시설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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