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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대외평가서 39개 부문 수상

  • 입력 2018.01.17 15:25
  • 기자명 김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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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근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난 한해 동안 중앙정부 및 서울시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39개 부문 수상 및 시상금 7억1천9백만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거뒀다.
구는 구정목표인‘품격 있는 도시, 살기 좋은 광진’실현 및 경제·복지·교육·환경·명품도시 등‘5대 핵심전략별 주요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내외에 선진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주요 수상내역으로는 정부기관 평가에서 ▲ 의료급여 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 분야‘대상’▲ 지역복지사업 평가‘최우수상’▲ 지방자치단체 보육정책 평가‘최우수’▲ 지역안전지수 교통 · 자연재해 · 자살예방 분야 ‘1등급’선정 등 14개 분야에서 총 2천9백만원을 수상했다.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는 ▲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만들기‘우수구’▲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우수구’▲ 찾아가는 복지 서울‘우수구’▲ 사람이 중심되는‘걷는 도시, 서울’조성‘우수구’▲ 지속가능한 서울형 환경 · 에너지 정책 만들기‘우수구’▲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우수구’▲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우수구’▲ 안전한 도시 만들기‘우수구’등 8개 전 분야에서 총 3억3천2백9십만원을 수상했다.
이 밖에 서울시가 실시한 일반평가에서도 ▲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최우수구’▲ 응답소 현장민원 평가‘최우수구’▲ 정책박람회와 함께하는 시민 공유아이디어 제안 한마당‘최우수상’등 14개 부문 수상으로 구정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구는 그간 보육과 관련된 복지 분야에 역점을 두고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보육정책 우수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에서는‘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보육과 관련된 복지 분야에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납세자와 공무원이 현장에서 마주치는 문제를 납세자 중심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만든‘전국최초, 납세자 중심 위반건축물 취득세 신고절차 개선’사례로 민원제도개선행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민생활밀접 행정 및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민원제도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민원제도개선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구는 지속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한 지원정책과 사회적 경제와 사회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역복지 사업 평가 사회적경제 및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전국‘최우수상’을 수상해 노력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구민 건강을 위해 힘쓴 결과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활용해 다양한 금연 및 절주사업을 펼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구는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개별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인‘의료급여 행복돌보미 사업’을 펼친 결과 의료급여 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관부분 전국‘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이번 결실을 맺기까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행정 역량을 발휘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준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내실있는 구정운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평가보고회 실시 등 각 분야별 점검사항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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