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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김유순의장 AI 방역시설 방문

  • 입력 2018.01.11 16:14
  • 기자명 강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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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모 기자 /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은 1월 9일 최근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AI 방지를 위해 설치된 관내 AI 방역시설을 방문해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계양구에서는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이어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AI 의심신고가 수시로 접수되고 있는 상황의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지난 11월 27일부터 거점소독초소(계양구 오류동 산60-8)를 운영하며 AI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은 방역시설을 방문해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한 축산방역담당 수의사로부터 방역추진상황과 대책을 보고 받은 후 산란계 농장의 사료와 계란운반차량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에 대한 질의를 했다.
김유순 의장은 “계양구의회에서는 평창올림픽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계양구에서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것이며 방역활동을 하는 직원들의 건강이 우려되니 초소의 난방, 식사등 근무환경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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