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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가장 암울한 시기에 활동한 엘리야 선지자의 사역 소개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이재록 목사 성경인물 시리즈4 발간

  • 입력 2018.01.03 14:27
  • 기자명 유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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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형 기자 / 이재록 목사(만민중앙성결교회 위임목사)의 성경인물 시리즈 4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우림북)가 발간됐다.
교보문고 종교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 성경인물 시리즈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을 잇는 네 번째 책자로, 성경 속에 실존한 엘리야 선지자의 삶을 통해 한 영혼도 잃지 않고 모든 사람이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스라엘 역사상 영적으로 가장 암울한 시기에 활동한 엘리야 선지자의 사역과 승천, 그리고 주님의 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의 탄생과 사역에 대해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는 생명을 걸고 가뭄 선포하며 사역을 시작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사명을 이룬 후 회리바람을 타고 영광 가운데 승천하기까지 엘리야 선지자의 뜨거운 삶의 여정이 조밀하게 서술되어 있다.
두 번째 파트는 그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세례 요한으로 이 땅에 다시 내려와 주의 길을 예비하게 된 섭리와 피조물 중 가장 큰 자로 천국에서 받게 될 영광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가 역사의 씨줄과 날줄에 맞물려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한편 주님을 통해 완성된 인류 구속사의 거대한 맥을 짚어 주는 도표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수의 지도와 사진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엘리야처럼 오직 믿음으로 순종하는 권능의 사역자들을 보내 전 세계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역사하고 계신다. 또한 세례 요한처럼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되어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일꾼들을 찾고 계신다.
진화론과 인본주의의 거대한 파도에 떠밀려 영적 분별력이 사라진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뜨거운 영적 각성을 일으키며 참된 신앙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248쪽/우림북 값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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