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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시의회 김호석 의원, 미국 헤필드대학교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 입력 2017.12.11 14:45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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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지난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학위 수여식에서 경북 안동 시의회 김호석 의원(사진/좌))이 미국 Hayfield University(헤필드 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김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므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바 학교로부터 인정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사회는 헤필드 대학교학장 레이첼 김박사와 백승철 박사의 학교영상소개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총장 벤자민 홍박사(사진/우)는 훈사 와 미국트럼프 대통령의 봉사상을 본교이사 윤재영 박사에게 대신 전달했다.
이어서 진행된 학위증을 수여 받는 과정에서 김호석 의원이 학위자 대표로 뽑혀 벤자민 총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총장의 가운 착의식과 악수례와 조요한 박사의 축하연주와 박용웅 박사의 축사, 유안근 박사의 격려사, 신철모 이사의 권면, 학위자 답사 의 순 으로 거행 됐다.
명예박사(名譽博士)는 사회적으로 덕망을 갖추고 모범적인 생활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존경을 받아 공헌도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위로 박사학위 과정이나 논문심사의 과정 없이 수여된다.
따라서 논문박사에 걸맞지 않게 명예박사는 설사 학문적으로는 전문적이지는 못할 지라도 사회적으로 명예를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참으로 귀한 학위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헤필드대학교는 1995년에 (Mt. Sinai College Seminary)설립, 현재 정규종합대학교로 각종 장학금 제도에 의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고, 켈리포니아 대학 협의회CPEC로 부터 인준을 받은 대학교 이며 연방정부 학생비자 자체발행 인가 할 수 있는 전통 있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 의원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정치를 펼치자”는 평소 신조 아래, 지역일꾼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의 고충과 밀착된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등 남다른 열정과 성실함으로 한국전문언론인협회로 부터 2017 대한민국 인물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 하기도 했으며, 이날“사회와 대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사회에 모범이 되도록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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