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자유한국당,여주2)이 지난 경기도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여주시 경로당 건강관리 지원사업 예산 6억원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김 의원이 확보한 여주시 경로당 건강관리 지원사업 예산으로 인해 여주시 경로당 320개소의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로당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경로당 자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경로당 수요에 맞는 건강 관련 물품 등의 구입도 가능해진다.
여주시 한 공무원은 "이번 지원사업은 시군 매칭사업으로  김 의원이 직접 여주시장과 면담해 합의점을 도출해 낸 것으로 알고있다"며 "여주 주민들이 김 의원을 경로당의 숨은 공로자로 꼽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창 의원은 “여주시의 어르신들을 돌보는 것은 도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라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년을 보내야 그분들의 지혜를 젊은 세대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이 여주시가 더 밝고 활기 넘치는 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좋은 정책이 무엇인지 연구하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사업추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