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원 기자 / 심곡제일교회(최 선 목사)는 최근 심곡1동 주민센터(안윤경 동장)에서 청소년 및 어르신과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들 위한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최선 목사는 “심곡제일교회 성도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확장에 있다”며, “앞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훈훈하고 따뜻하게 '희망나눔우체통'을 통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고, 함께 한 지역 어른들과 심곡제일교회 성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곡제일교회는 지난 10월 22일 심곡제일교회 신축부지에서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기공예배’를 드렸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최고 지상명령으로 생각하는 최 선 목사는 “신축기공예배를 드린 심곡제일교회는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서 교회 부흥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곡제일교회는 ‘말씀과 성령이 이끄시는 거룩한 공동체’를 목표로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교회,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공동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