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안 수산자원조성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

지속적 어업소득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 기대

  • 입력 2017.11.23 16:46
  • 기자명 이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춘기 기자 / 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지사장 신성균)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울진 동해생명자원센터 에서 지속적 어업소득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해안 수산자원조성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간담회는 지난 9월 27일 동해지사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와의 MOU(업무협약)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 허필중 소장, 민물고기연구센터 백상립 소장,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문성준 소장 등이 참석해 동해안 수산자원 증대 방안을 위한 기관별 역할에 대해 토론 했다.
회의에 참석한 허필중 소장은“수산자원의 관리 주체인 공단과 종자생산과 방류의 주체인 수산자원연구소와의 유기적인 상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어업인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 소득 창출을 위해 더욱더 소통하고 협력해야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성균 지사장은“공단에서 추진 중인 자원조성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을 상호 공유해 향후 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기관별 역할 분담에 따른 협업으로 업무 성과 효율을 향상시키고, 예산 확보를 통한 어업소득 직결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며, “향후 지속적인 간담회 및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상생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