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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경 목사 합동총회 사무국, 적폐청산 주장

101회 헌의부서기 강재식목사 영구 제명 촉구

  • 입력 2017.11.22 12:24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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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교회공익실천협의 대표회장 김화경목사가 합동총회 사무국에 대한 적폐를 청산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21일 합동총회 회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총회에 기생하는 썩은 하이에나 먹피아들의 계속된 불법이 난무 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몇몇 교회는 괜히 분쟁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사무국 부장 신평식 목사는 2016년도 101회 총회 기간에 사무국에 접수도 안 된 법원제출용 100회 박무용 총회장 명의의 재발급 서류를 101회 김선규 총회장 명의로 재발급 된 불법 서류 및 타 노회 지역 교회를 총회 전산에 등재해 당회 수를 늘려 총대수를 늘린 불법 행정의 교회법 사회법 위반 범죄 발생 사태에 대해 사무국 책임자로서 101회 102회 총회가 끝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해명 발표 없이 모르쇠로 함구하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면서 “총회를 사단의 회로 전락 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잘못된 사람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신평식 목사는 2017. 11. 16. p.m 3:00경 최우식 총무님 실에서 A.노회와 B.교회의 문제에 일개 직원의 신분임에도 임원회 결의 및 102회 총회 회의록 채택 된 것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들며 L목사와 의견 대립을 했고 사무국에 접수된 서류에 대해 월권해 직권남용 한다고 다수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신평식 목사는 B교회가 원로목사와 담임목사 그리고 성도님들이 하나가 돼 국민일보에 광고까지 내고 A노회를 탈퇴하자 A노회는 정기노회에서 B교회에 대해 삭제 결의 후 2015년과 2016년도 총회에 삭제 보고했다”고 지적 했다. 김 목사는 특히 “A노회는 B교회가 A노회 소속이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라면서 “신평식 목사는 B교회가 A노회라고 주장하며 교회법 논리가 정확한 L목사와 의견 충돌 하시는 이유가 무엇 인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 했다.
이어 김 대표는 “101회 총회장 김선규 목사님과 임원회가 B교회 D목사는 K노회 소속이라고 결의 후 102회 총회에 보고 했고 102회 총회 회의록 채택까지 끝났다”면서 “그 동안 F노회 소속 D목사는 F노회에 상납금 및 세례교회 헌금까지 입금하고 총회에는 세례교인 헌금까지 받았음에도 사무국에서는 등록을 안 해 주는 불법 의혹 앞에 서기 권순웅 목사님과 총무 최우식 목사님께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서경노회가 “97총회 결의에 의거 102회 총회 헌의 한 175번은 목사 회원에 관한 건이지 교회 가입에 관한 건이 아니기에 성석교회와는 무관하기에 헌의부장 김정호 목사님께서는 기각 시켰다고 증언 한 바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101회 헌의부 서기 강재식 목사님은 성석교회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면서도 102회 총회 현장에서는 잘 안다고 거짓말 앞세워 전계헌 총회장님을 비롯한 전체 총대님들을 우롱했다”고 지적 했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정치부는 102회 총회 시 헌의 안 175번은 정치부원들의 전체 결의 없고 유인물에도 없는 것을 불법으로 구두 보고 한 것에 전체 총대들과 전계헌 총회장이 속아 5인 위원회를 구성 했다고 내막을 알고 있는 몇몇 정치부원들이 증언 하고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대표는 “총회 재판국은 C노회에서 올린 101회 헌의부 서기 강재식 목사님께서 저지른 불법 행위 의혹을 철저히 조사 후 사실로 드러나면 총회 변화와 개혁을 위해 당연히 총대 영구 제명 해 주시기를 강력히 호소한다”면서 “최우식 총무는 총회 불법 행정을 저지른 잘못된 직원들을 발본색원 하신 후 과감히 대기발령 조치는 물론 총회 내 썩은 정치 먹피아들과 결탁 불법을 자행한 의혹이 제기된 사무국 근무 몇몇 부적격자들은 신속하게 부서 재배치 인사 조치 해 주시기를 강력하게 촉구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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