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기 기자 / FIRA(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지사장 신성균)에서는 21일 오전 10시 동해지사에서 지난달 업무협약(MOU) 체결의 후속조치로 실무자 간에 소통과 상생을 위한 첫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동해안 수산자원 조성.관리의 계약 및 조달에 관한 다양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계약을 진행하기 위해 양 기관의 실무자들은 서로의 목소리와 메일을 통해서 오랜 시간 상호 소통했지만 직접 만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이 됐다. 동해지사에서 발주하는 일련의 계약은 대구지방조달청에서 전담해 추진된다.
FIRA 동해지사 신성균 지사장은 “양기관의 실무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효율적인 계약과 조달을 통해 신속하게 일자리 창출을 늘리고 어민소득을 증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