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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

  • 입력 2017.11.15 16:23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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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연천군의회(의장 이종만)는 지난 13일 임진강레저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14일까지(총 2일간) 제234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사업추진 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관리 운영실태 및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방안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경원선 전철 연장 사업 (동두천 ~ 연천 복선전철 제1공구 마차산터널) 및 국도 3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사항 및 향후 공정 등에 대한 종합적인 확인 등을 통해 주민숙원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종만 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에 대한 적정성 여부,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확인해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대책을 모색해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2018년 예산(안) 심사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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