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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 입력 2017.10.20 16:13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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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오구환(가평), 이영희(성남, 자유한국당), 김시용(김포, 바른정당), 김원기(의정부, 더민주), 김준연(용인, 국민의당), 김진경(시흥, 더민주), 김종철(용인, 자유한국당) 의원은 20일 지난 18일에 이어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현지확인을 위해 2개조로 나눠 연천 백학 119 안전센터 등 7개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3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한 것이다.
의원들은 연천 백학, 포천 선단, 수원 금호, 분당 서판교 119안전센터 신축예정 현장에서는 지속적인 119안전센터 신설을 위한 노력을 통해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북부청사 생활관 매입과 관련해서는 사업계획이 직원복지 향상이라는 사업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지 교환과 관련해서는 공유재산 관리 측면에서 도와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줘지는 이익이 무엇인지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를 찾아서는 센터 증축을 통해 장애인단체에 대한 좀 더 효율적인 정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영희 간사는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119 안전센터 신설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현장방문에 이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시에도 이점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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