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호 기자 / 여주시 북내면사무소(면장 권재윤)는 23일 오전 12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0분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점심식사는 어르신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맛있는 갈비탕을 준비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10분과 북내면사무소 직원이 함께 자리에 참석해 뜨거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권재윤 북내면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관내 환경정비로 고생하고 계시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점심식사대접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고, 맛있는 점심 드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점심을 드신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참여기간 동안 힘들지 않게 많이 격려하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한데, 맛있는 점심까지 대접해주셔서 더욱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동네 환경 취약지와 공원 환경정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북내면 만들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