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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선정

아이디어 기획 2개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4개팀 등 총 6개팀

  • 입력 2017.06.05 17:24
  • 기자명 추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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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인식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17 광주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으로 아이디어 기획 부문 2개팀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4개팀 등 총 6개팀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세 번째로 ▲아이디어 기획부문 ▲제품 및 서비스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지역에 관계없이 광주시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예비창업자나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 참가했다.
광주시는 2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아이디어 기획부문 최우수상 1개팀과 장려상 1개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의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개팀에 광주광역시장상과 총 상금 1050만원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드론을 활용한 고장차량 긴급출동 및 고속도로 2차사고 방지기술을 기획한 메탈인더스팀(노진석 등 8명)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엄마들에게 어린이집 정보를 제공하는 앱서비스 ‘광주아이랜드’를 개발한 어딜가든팀(유재열, 백인송)이 수상했다.
최우수상 2개팀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제5회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의 본선작으로 출품,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중앙부처와 타 시·도 대회 우수작들과 함께 경합하게 된다.
이치선 시 스마트행정담당관은 “지속적으로 개방 가능한 데이터를 발굴하고 공공데이터포털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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