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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공직자 친절교육 실시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 입력 2017.05.02 14:58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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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정례조회 후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솔찬교육개발원 공병철 대표를 초빙해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조직 내에서의 즐거움과 활력 만들어가기, 민원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감성 기르기 등 민원행정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고객을 대하는 데에 상대방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존중이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과 소통의 마음을 되새겨 군민위한 감동행정 잘사는 행복무안 실현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친절 건강체조를 비롯해 친절서비스 다짐, 아침 친절방송 운영 등을 통해 전체 공직자의 친절마인드 함양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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