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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장, 숙박시설 화재예방 현장지도 점검

  • 입력 2017.04.05 17:19
  • 기자명 석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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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룡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정길)는 4일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대암월드피아, 마루애 빌딩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인명과 많은 재산의 피해라 우려되는 곳에 대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곳으로 올 초 안전관리측면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김해서부 관내 15개소의 대상을 선정한 곳이다.
이번 현장지도 점검 시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해 화재위험요인과 피난 상 장애요인, 소방시설 관리·감독 등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정길 서장은 “안전을 중요시하는 자율적 책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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