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용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민·관·군 협력 강화

16개 기관·단체 간담회 개최

  • 입력 2017.03.24 12:57
  • 기자명 박경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경국 기자 / 용인시는 지난 23일 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자율방재단 등 16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피해 발생시 투입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파악하는 등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 및 단체들이 협조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