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찬민 용인시장, 기업 투자촉진 릴레이 현장 방문

㈜녹십자·㈜모나미·㈜다우기술 등 3곳 방문해 간담회 가져

  • 입력 2017.03.24 12:56
  • 기자명 박경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경국 기자 / 정찬민 용인시장은 23일 관내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현장 3곳을 방문해 기업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 시장이 방문한 기업은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녹십자 본사와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모나미,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죽전디지털밸리내 ㈜다우기술 등이다.
정 시장은 ㈜녹십자 허일섭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세포치료제 종합생산시설인 ‘셀센터’ 건립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용인의 향토기업인 ㈜녹십자는 지난 2015년 타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려다 정 시장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관내에 남기로 결정한 바 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규제개선과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과감하게 투자를 늘려줬으면 좋겠다”며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수지구 동천동의 ㈜모나미 본사와 죽전동 디지털밸리에 있는 ㈜다우기술도 방문해 대표이사와 환담하고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을 논의했다. ㈜모나미는 용인테크노밸리에 제조시설과 창고를 건립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