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정복 시장, 부평구 찾아 현안해결 모색

  • 입력 2017.02.21 17:14
  • 기자명 송영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영기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은 2월 21일 오후 1시 50분 삼산체육관옆 분수공원에서 홍미영 구청장으로부터 부천상동복합쇼핑몰 현안 설명을 듣고 2시 20분 부평구청에 도착했다.
이어 7층 구내식당에서 시 본청 실국장과 구청 직원들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각종 단체·주민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방송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 대화의 장이 열렸다.
이날 시민대화에는 유정복 시장의 시정현황 PPT 보고와 함께 2017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현안별 테이블을 돌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위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평구는 굴포천, 한남정맥으로 이어진 쾌적한 생태도시를 갖춘 문화·체육·예술의 도시이자 지속발전가능한 도시이다”면서 “굴포천 생태계 복원과 음악 융합도시 조성 및 부평미군기지 조기 환원 등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평구 6급 이하 직원들과 인천시장에게 바라는 시정운영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