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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자격증 취득반 여성교육 운영

취·창업 5개 과정 3월~8월 운영

  • 입력 2017.02.16 17:23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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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한 취·창업 5개 과정을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여성의 능력을 개발하고 자신감을 부여해 사회활동을 장려하고 전문성을 키워 실생활에 활용하는 한편, 취·창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3월부터 운영되는 교육과정은 요양보호사, 페리도(2개반), 가죽공예, 천연화장품의 5개 과정으로 모집인원은 100명이다.
무안군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재료비의 일부만 본인부담으로 1인 1과목에 한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선착순 모집이니 관심이 있는 여성은 늦지 않게 읍면사무소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기술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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