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안, 민·관 합동 바다정화 활동

  • 입력 2016.06.10 17:29
  • 기자명 김옥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옥현 기자 / 무안군 삼향읍(읍장 이성범)은 지난 9일 민·관 합동으로 삼향읍의 대표 선착장 중 하나인 금동선착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공직자와 푸른무안21삼향지회, 바르게살기무안군협회삼향지부, 마동어촌계원, 삼향읍새마을협의회 등에서 50여명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청정 해역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안과 포구에 버려진 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했다.
삼향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바다정화 활동을 통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관광무안원년을 맞아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삼향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화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청소도 중요하지만,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는 주민의식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