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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로 방문객 맞이

  • 입력 2016.06.06 21:28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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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 현경면(면장 나상필)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유원지, 유휴지 등에 꽃길을 조성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꽃길에 더해 홀통유원지에 포토단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주요 도로변 8km에 코스모스를 비롯해 루드베키아, 해바라기, 메리골드 등을 식재하고 가로화단 5개소에 능소화 단지를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기억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나상필 현경면장은 “관광무안원년에 발맞춰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해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갖게 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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