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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서천·가산천 주변 환경친화적 쉼터 조성

용인시 수지구, 초화류 식재·운동기구 설치 등 하천정비

  • 입력 2016.05.13 14:47
  • 기자명 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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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성서천, 가산천 등 관내 하천에 꽃밭과 운동기구를 설치하는 등 환경친화적 주민휴식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성서천에는 녹지 공간에 영산홍, 산철쭉, 자산홍 등 초화류 3,600주를 심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하천 공간을 제공했다. 또 성복동 공유지에 벤치, 운동기구 등 주민쉼터를 조성하고, 신봉동주민센터∼정평천간에 목재데크 연결로를 설치해 주민들이 하천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산천 상류부에는 초화류 식재 및 산책로를 정비해 주민들에게 환경친화적 친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하천 주변에 쉼터를 조성하고 경관을 개선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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