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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전염병 예방 집중방역

행신3동 민간자율방역단 주거환경 취약지역 활동

  • 입력 2016.05.13 14:40
  • 기자명 홍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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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봉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3동은 말라리아 등 여름철 전염병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취약지역 집중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신3동 민간자율방역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방역활동은 단독주택단지와 상가밀집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서 방역했다.
윤덕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에 적극 나선 이병태 체육회장과 한상혁 총무를 비롯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김청수 행신3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간자율방역 활동에 나선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지역 집중방역활동이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연무소독은 연기가 나지 않는 친환경 방역소독 방법으로 연기가 나는 연막소독에 비해 교통 흐름을 차단하지 않고 대기오염을 줄이는 장점이 있어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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