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평구평생학습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서

60세 이상 노인층 대상 오감테라피 프로그램 개강

  • 입력 2016.04.08 18:03
  • 기자명 정순학·송영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송영기 기자 / 평생학습도시 부평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부평구평생학습관은 지난 8일 어울림센터에서 ‘시니어 오감테라피’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60세 이상 노인층을 대상으로 6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총 10회 20시간 진행된다.
세부 교육내용은 ▲오감테라피와 내 몸의 이해 ▲푸드테라피(체질에 맞는 식단구성법) ▲컬러테라피(내 성격과 체질에 맞는 컬러 찾기) ▲명상테라피(마음과 감정 다스리는 셀프명상법) ▲뮤직테라피(힐링 뮤직을 통한 명상법) ▲향기테라피(불면과 우울증 등에 좋은 향기테라피) ▲자연테라피(원적산 산책을 통한 자연테라피) 등이다.
식단일기 작성 및 각 주제별 테라피를 통해 지병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자가 치유 방법 등을 습득할 수 있으며 10주간 교육 및 자기관리를 통해 교육종료 후 변화된 자신을 기대해볼 수 있다.
강의는 한국 고기 없는 월요일 대표 및 인천녹색연합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지상파방송 및 국내외 초청강연도 다수 출강하며 부평구에서 한약국을 운영 중인 이현주 원장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 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cbpll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509-6435~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