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근 기자 /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가 3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제257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종로구 제안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조례안, 종로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종로구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종로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종로구 건설기술 자문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종로구와 국외도시 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 마을 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정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9일과 10일 양 일에 걸쳐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이 진행될 예정인데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경점순)는 한옥체험관 상촌재의 공사 현황 파악과 청운문학도서관 운영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건설복지위원회(위원장 윤종복)는 평창동 114∼106-4 일대 노후하수관 보수, 보강공사 확인을 위한 현장방문과 함께 ‘서울시 희망지’사업과 관련해 신영동 214번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