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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 입력 2016.03.04 18:16
  • 기자명 이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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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연 기자 /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는 지난 3일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지난해 11월 5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강북구의회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심)』 활동 결과 보고회를 열고 4개월간의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 했다.
강북구의회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특별위원회는 이영심 위원장과 김명숙 부위원장, 구본승 의원, 김영준 의원, 이정식 의원 등 총 5명의 위원이 2회의 특별위원회 회의 개최, 3회의 업무보고 및 간담회, 3회의 현장 활동 등으로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끌었다.
특히, 총 6회에 걸친 간담회와 상습투기 지역 등에 대한 현장 활동을 통해 구청과 동 주민센터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과 관련 예산 증액 편성으로 무단투기 근절 시스템 마련에 힘썼으며, 동별 의견을 수렴해 CCTV 확대 설치, 무단투기 단속반 운영, 주민 의식 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 등 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영심 위원장은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 하며 “4개월간의 아쉽고도 짧은 기간이었지만 동별 특성에 맞는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해 상습무단투기 관리지역 감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데 보람을 느끼며, 구청과 동 주민센터간 유기적 협조체계 정착과 주민 의식 개선에 모두가 더욱더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그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을 해주신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3월 8일 제197회 임시회에서 이번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서’를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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