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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의료관리 복지해법 고심

진재광 예비후보, 진료비 경감 기관 운영 강조

  • 입력 2016.03.04 18:14
  • 기자명 오순석·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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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박경국 기자 / 새누리당 진재광 화성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총회에 참석해 안부 인사와 건강증진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함께 했다.
국회의원 진재광 화성병 예비후보는 ‘노인의 의료기관 이용 형태에 가장 큰 특징은 만성질환으로 외래진료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고 만성질환의 종류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의 이용형태도 종합병원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의료기관 이용자 측면에서의 대안과 노인 질환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의료기관 관리 및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진료비 심사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 전체 진료비의 약 36%로 2013년 약11%보다 늘어났고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의 약 20%(약600만 명)임을 감안하면 노인 의료비 지출 비중이 크다. 또한 65세 이상 연령 중 70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크게 늘고 있어 1인당 평균 4백여만 원(2014년)을 진료비로 사용해 전체 평균(108만 원)보다 3배 이상 높아진 영향으로 전체 진료비도 늘고 있다.
화성병 진재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노인의료비 관리방안으로 사전 예방 측면에서의 ‘노인 건강증진 교육사업, 방문관리’와 경증, 중증, 만성 질환 별 병의원,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노인 복지와 건강 증진을 강조 했다.  
덧붙여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질병에 대한 도움을 확보할 수 있는 경제적, 사회적 안전망과 함께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로 자기 방임 노인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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