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1월 4일 윤영석 국회의원과 함께 소방관 체험행사를 가졌다.
소방관 체험행사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이 돼보는 것으로서, 생명보호와 안전한 사회구현에 필요한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양산소방서에서 시행하는 안전문화 확산행사의 하나이다.
이날 윤영석 국회의원은 소방 방화복 착용, 소방차 탑승, 소방장비 시연 참관 등 다채로운 소방안전체험에 참여해 양산소방서 소방관들과 소방안전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윤영석 의원은“국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 노고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고, 2016년 올해에도 전국의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의 안녕과 발전을 간절히 기원하며 국회의원으로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한구 서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우리서를 방문해 격려를 해주신데 감사드리고, 재난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양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올 한 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