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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국 前 서구청장 총선 도전

새누리당 인천서구강화 을 출마 공식 선언

  • 입력 2016.01.05 17:36
  • 기자명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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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 기자 / 이훈국(69)前 서구청장이 오는 4월13일 치러질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서구강화·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훈국 예비후보는 5일 인천시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고향 서구, 조상대대로 약600여년에 걸쳐 17대를 이어 살아오면서 가꿔 온 꿈과 이상, 풍요로운 서구 행복도시로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출마를 선언 한다“고 총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현재 서구에는 많은 일들이 진행되거나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으며 기본 계획들과 청사진이 발표돼 있다”며 “하지만 전체적으로 사업들이 지지부진하며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음이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현안들은 물론 수도권매립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조기연장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산적한 과제가 많은 지역임으로 서구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풍요로운 서구 행복도시 건설을 해낼 수 있는 추진력과 열정이 필요한 결정적인 시기”라고 밝혔다.
이훈국 예비 후보는 “대한민국의 관문도시 인천, 인천의 미래 서구, 300萬인천시민과 50萬서구지역 주민들의 꿈과 희망,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철학, 김무성 대표의 ‘2016년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목표 의석 180석을 달성하는데 서구 구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사랑하는 서구민 여러분 저 이훈국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훈국 예비후보는 인천광역시 민선5대 서구청장, 서구의회 초대 의원(동 운영위원장)으로 종합행정·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복지·교통·환경 분야를 어우르는 경험을 했고, (현)서구문화재단 이사장, 새누리당 인천시당 전국위원, 인천 서구연희감리교회 권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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