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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여성회관, 수강생 작품전시회

  • 입력 2015.10.23 17:05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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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에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회관 1층 “꿈터”에서 서부여성회관 웰빙생활도예반 강사 및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 “Culture-Display(컬처 디스플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ulture-Display』는 ‘문화가 있는 날’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문화적 삶 증진을 위해 서부여성회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문화전시다. 이를 통해 서부여성회관은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생활문화를 즐기게 된다.
이번 전시는 ‘흙愛서 도란도란’이라는 주제로 김지원 도예강사와 수강생들이 만든 다양한 도예작품을 전시하는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서부여성회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꾸준한 교육열정으로 기초부터 다져진 솜씨로 만든 작품을 시민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문화 공연 및 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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