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모 기자 / 계양소방서는 21일 10시, 이번 달 29일에 실시되는「2015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대비 긴급구조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현장대응능력 및 통제단 운영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2015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10월 29일 인천교통공사 차량기지사업소에서 실시되며 계양구청 등 19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 훈련인원은 342명 장비는 40대가 동원된다.
이날 도상훈련은 훈련분야별 책임관 등 55명이 참석해 훈련상황 및 단계별 주요 훈련계획을 브리핑하고, 훈련분야별 역할과 임무를 숙지했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우리사회의 불안정한 분위기상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ㆍ정확한 가동으로 국민의 정부에 재난수습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며 지속적 훈련과 임무숙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