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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고향사랑 군정자문단 초청

영광, 지역선도사업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입력 2015.10.22 18:01
  • 기자명 임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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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교택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1일‘고향사랑 군정자문단’을 초청 2015년 하반기 정기회의 겸 ‘영광군 지역선도사업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군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영광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선도 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영광군 재도약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금번 보고회는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는‘고향사랑 군정자문단’을 초청해 자문을 받았다.용역사(전남발전연구원)에서는 홍농 Seed Valley(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한 원예 단지), 백수 Sunset Village(노을을 테마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마을), 대마 첨단물류단지 조성을 제시했으며, 자문단에서는 영광대교에서 칠산대교를 이을 수 있는 해안도로 연장과 선도사업 발굴시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 등을 자문했다.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 검토해 금년도 12월중 최종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군정자문단(단장 박승주)은 자문활동을 마치고 대마산업단지를 방문해 기업입주 현황과 전망 그리고 입주 기업에 대한 혜택 등을 설명 들었으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와 군 현안 해결 등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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