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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민·관 공동방문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굴

‘방문형서비스사업 연계·협력 회의체’ 회의 개최

  • 입력 2015.10.05 18:25
  • 기자명 손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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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운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 희망복지지원단은 1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방문형서비스사업 연계·협력 회의체’ 회의를 열어 민·관 공동방문팀을 구성해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회의는 군 희망복지지원단을 비롯해 드림스타트센터, 읍·면 사회복지담당자, 방문형 서비스사업 수행 기관 관계자 등 35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역단위의 방문형서비스사업 확대·연계를 통한 지역보호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기로 했다.특히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방문·제공하던 복지서비스를 민·관 공동방문팀을 구성해 복지 대상자의 욕구 조사, 모니터링 등 정보 공유와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굴에 공동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방문형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돌봄·의료(보건)상담 등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가사간병방문도우미, 노인장기요양방문서비스 등을 수행하는 활동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 토대의 지역보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읍·면 민관협의체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함께하는 화순, 명품복지’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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