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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주차환경개선 국비지원 확정

영광, 사업비 28억원 투입 지상3층 주차타워 계획

  • 입력 2015.10.05 18:17
  • 기자명 임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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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교택 기자 /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영광공용터미널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2016년 주차환경개선 지원사업의 국비 지원이 확정 됐다.주차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구도심이나 상가 밀집지역 등 주차공간 확보가 절실한 곳에 공영주차장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광군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으로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군은 터미널주변에 총사업비 28억(국비 14억)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2016년 착공해 2017년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영광공용터미널주변 및 영광읍 시가지 일원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3개소 74면의 공용 주차장을 신설 했으며, 금번 2016년 국비지원 확정으로 주차타워 신축이 완료되면 터미널주변 주차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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