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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

  • 입력 2015.09.18 18:20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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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강원도에서는 복지사각 지대 해소와 소외 계층에 대한『나눔과 기부 문화』활성화를 위해 민선 5기 최문순 도지사 취임 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기금 유치를 도정의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道에서는 연초부터, 도내 기업위주 사회공헌기금 확보에서 탈피해 수도권 등 대기업의 사회공헌 유치 확보에 중점을 두고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대기업 사회공헌 관계자 모임인 CSR 포럼 회원 대상 9. 18(금) ~ 9. 19(토) 1박 2일의 일정으로, 오후 3시부터 강원숲체험장에서 2015년 기업 사회공헌 포럼을 개최했다.
문형구 고려대 교수의 “민·관 파트너쉽의 조건” 특강과 삼성디스플레이·강원랜드의 지역과의 사회공헌 추진 사례발표와 국내 최초로 지역에 대한 여러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하는 강원도 연계 기업 사회공헌 콜라보레이션 추진계획도 발표했다.
도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업과의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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