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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UP’

남부보건지소 11월24일까지, 관절 통증 경감 도움

  • 입력 2015.09.15 17:33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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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남부권 어르신 건강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11월24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어르신 건강UP’은, 혈압·혈당측정, 한방 침 시술 및 상담, 구강검진, 골관절 근력강화운동,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치매 예방, 영양관리 교육 등 통합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방 공중보건의사가 침, 중풍예방교육 등 전문한방진료 서비스 제공을 중점적으로 실시, 어르신들의 관절 통증을 경감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상반기에도 경로당 어르신 186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호응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통합보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 보다 많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이 UP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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