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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재고 쌀 134톤 판매

  • 입력 2015.07.31 18:06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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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지역사회 참여로 재고 쌀 134톤이 팔렸다.
춘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쌀 재고가 많은 데 따라 6월부터 쌀 팔아주기 운동을 시작했다.
시 직원들이 참여, 8톤 1천9백여만원 어치를 구입했다.
시는 지역사회 기관, 단체에 지역 쌀 팔아주기 협조를 요청했다.
한달 여 기업, 사회복지시설, 음식점 등의 참여로 134톤 3억원 어치가 소진됐다.
현재 푸른곡산, 신북농협인 쌓인 쌀 재고량은 1천톤이다.
시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쌀 팔아주기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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