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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

경동大 지역맞춤 일자리 지원 무료교육

  • 입력 2015.06.05 16:10
  • 기자명 김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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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 기자 / 양주시와 경동대학교는 오는 6월 19일까지“제2회 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 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양주시가 같이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경동대학교를 수행기관으로 해 교육비 및 재료비 등이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과정을 수료한 경우에는 수료증과 함께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제1기 교육은 지난 5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양주시 경동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제2기 교육은 6월 29일부터 7월 23일까지 실시되며, 강의실습 및 현장교육 100시간 이수 후 상담을 통해 취업으로까지 연계 지원된다.
양주시는 관내 대학인 경동대학교와 서정대학을 사업수행기관으로 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및 재취업자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디자인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부족한 관련 기능인의 인력이 충족되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3D프린팅 관련 산업이 양주시의 미래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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