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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생활속 교통안전 문화운동 추진

  • 입력 2015.04.22 18:12
  • 기자명 변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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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흥훈 기자 / 강원도는 강원지방경찰청 및 교통안전공단,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도내 교통안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실무책임자가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운동” 실무협의회를 4월 22일 오후 2시에 강원도 신관 EATOF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실무협의회는 전 도민 안전의식 개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15년도「안전문화운동 추진 강원도협의회」운영계획에 따라 교통분야 민ㆍ관이 상호 협력해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운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천과제를 발굴해 도민운동으로 추진코자 하는 실무 조치로서, 실무협의회에서는 도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 및 단체별 효율적인 운영 및 활동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안전 및 보행안전과 도민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실천과제를 발굴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실천과제에 대해서는 매분기 추진실적을 분석 관리해 내실 있는 교통안전 문화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참고로, 2014년도에는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30㎞/h이하 서행하기  보행안전대책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범도민 참여 유도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유도 등 4개 실천과제를 선정 추진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6,237건 단속, 대 도민 교통안전 교육 113,739명, 버스ㆍ택시 등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실천교육 14,085명을 실시하고,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95,568명이 가입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운동 분위기를 조성한 바 있다.
앞으로 강원도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작은 것부터 하나라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운동을 지속 전개해 도민을 우선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고자 전력을 다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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