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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수증기 형태로 섭취

'비타씨그', 비타민·테르펜·식물성 영양소 구성 신개념 건강보조식품

  • 입력 2015.03.13 18:27
  • 기자명 유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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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형 기자 / 비타민을 수증기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신개념 건강보조식품 ‘비타씨그’가 최근 출시돼 각광받고 있다.
미국 상장사인 mCigTM Inc.이 개발하고 비타씨그코리아(대표 맹철영)이 출시한 비타씨그는 비타민과 테르펜, 식물성 영양소, 천연 향료로 구성돼, 미국에서는 이미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비타스틱은 비타민 A, B, C, E와 코엠자임Q10, 천연영양소를 수증기 형태로 직접 흡입하는 방식으로, 한 개의 제품으로400~500회 이상 사용 가능하다.
특히 기분 좋은 아로마 향기를 풍길 뿐 아니라, 천연물질을 통한 다양한 향으로 사용자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에서도 아세트알데하이드나 벤젠 등의 유해물질이 일체 검출되지 않았다.미국 FDA 승인까지 받은 비타씨그는 각각 옐로우(오렌지&에너지), 그린(페퍼민트&피톤치드), 퍼플(블루베리&휴식), 골드(품위&격조), 화이트(진정), 블랙(해독), 블루(여신의 향기)라는 맛과 테마를 담아 총 7종류의 제품으로 시판된다.
메탈릭 스테인리스 스틸제의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 3천원이다.
한편 비타씨그코리아는 비타씨그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비타스틱은 무점포 창업이나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신선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늘고 있는 샵인샵 아이템으로 최적화된 데다, 창업자금도 적게는 200만원부터 시작할 수 있기에 큰 부담이 없다.
비타씨그 측은 “비타스틱은 창업 노하우나 큰 자본금, 화려한 매장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실속형 창업 아이템으로 끈 인기를 끌고 있다”며 “관련 수요가 꾸준한 만큼 가격 대비 안정적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http://vitacig-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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