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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

  • 입력 2015.03.09 17:08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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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심의위원 위촉 및 공모사업의 보조사업대상자 선정 등 '2015년 제1회 경산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개정된 지방재정법(2014.5.28. 공포)과 경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2014.12.22. 공포)에 따라 설치된 ‘경산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안전행정국장, 경제통상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교수, 세무사, 법무사 등 외부전문가의 위촉직 위원 9명으로 총12명 위원이 참여한다.
시는 이날 위촉직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민간위원장 선출 및 2015년도 11개 부서, 73개 공모사업에 대한 보조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보조금 예산편성,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 선정, 지속적인 보조사업에 대해 3년 마다 사업유지 여부 결정 등을 심의·의결 할 방침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방보조금은 지역사회와 밀접한 공익사업 예산으로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큰 만큼 보조금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이 투명하게 쓰여지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의위원 여러분의 심도 있는 심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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