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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TA활용센터, 中企 애로사항 해결 지원

  • 입력 2015.03.09 17:08
  • 기자명 장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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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국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 창원시와 공동으로 올해 중소기업의 FTA 활용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창원상의에 관세사 2명을 연간 배치해 현장지원 상담을 강화하고, 기업 수준에 맞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분야별 41명의 관세사 풀(POOL) 구성을 완료해 지원한다.
주요 핵심사업으로 최종 수출자 (모기업)와 협력 중소업체(생산자)의 FTA 관련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FTA 수출기업 및 초보기업 맞춤컨설팅, 인증 수출자 컨설팅, FTA 검증대비 컨설팅 지원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FTA 상생협력을 유도하게 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FTA 사후 검증에 대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창원상의 2층 대회의실에서 ‘FTA 원산지 사후 검증 대응 방안 설명회’를 경남도와 함께 개최한다.
아울러 FTA 전문과정, 실무과정, 원산지관리사양성과정, FTA시스템 교육, 원산지 사후검증교육 등 기업실무자에 필요한 교육을 연간 21회 개설한다. 창원상의 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지원사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종합콜센터를 창원상의(055-210-3048) 내에 두고 있다. 문의 21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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