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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사랑 100만 후원’ 일어난다

한국성서대, ‘1인 1계좌갖기’ 운동 확대

  • 입력 2010.05.17 01:13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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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한국성서대학교 대외협력팀(팀장 오명규)이 ‘성서사랑 100만 후원운동’으로 기금모금 운동에 본격 앞장선다.
이번 후원운동은 개교 60주년 기념 건축기금 조성, 장학기금, 발전 기금 등 학교 발전과 운영에 꼭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서인 1인 1계좌 갖기 운동(1계좌:월 10,000원, 재학생은 5,000원)을 점차 교직원 및 재학생, 동문 및 부설기관, 외부 인사들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100만 명의 후원자를 모집,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서대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외협력팀에서는 이 캠페인을 위해 최근 학교의 각 부서장 관련회의를 통해 캠페인의 안내와 기획안의 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학부 총학생회 임원 대학원 원우회 임원들에게도 이 운동에 대해 설명 후 협조를 요청했다.
오명규 팀장은 “한국성서대학교를 사랑하는 모든 성서인들이 이번 모금 운동에 모두 참여해주길 바란다”면서 “건강한 학교를 세우는데 모든 성서인들과 함께 하고 싶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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