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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의원들 화재조사특위구성 대립"

  • 입력 2015.01.19 16:53
  • 기자명 김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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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 기자 / 의정부시 에서 지난 10일 큰불이 발생 이재민과 유족이 슬픔에 젖어 있고, 전국의 관심을 받는 이시점에 의정부시의원 새누리당락의 시의원과 새천년 민주당락을 가진 시의원이 "화재조사특위"구성을 놓고 해서는 안 될 당파싸움을 벌였다.
당파싸움의 과정은 새누리측 시의원 구구회 부의장이 "의정부 화재 조사특별 위원회"구성 결의안을 제안하자 새천년민주당 김이원 의원외 6명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찬. 반의 대립을 세웠고 한차례 정회소동을 치른뒤 표결에 붙이기로 해 결국은 의원수가 많은 새천년민주의원 7명이 반대, 새누리당의원 6명 찬성, 뻔한 찬, 반 결론이 나온 것이다.
결론이 뻔히 나와있는 찬, 반 투표인 것이다.
새누리당 에서는 이번 화재건으로 조사특위를 구성해 의정부시장 손에 족쇄를 채우려 한 것인지 이런 의도를 알아챈 새천년 민주당 의원 들이 시민의 어려운 사태도 불구하고 막아보고자 한 것인지 양당의 흑심들이 속을 보이게 된 상황으로 보였다.
의회에서 이러한 추태와 야심을 보이고 있는 사이 대형화재 사고로 피해를 보고있는 주민들을 위해 각계각층 에서 안타까움에 구호물품을 전국에서 보내오고 이재민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용기를 찾으라 하는데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정부의회 13명의 의원들은 장 안에서 당락의 피해와 본인들의 입장이 잘못 보일까 거수투표나 하고 있고 현 시의원들의 한심한 모습들이 안타깝다.
현재, 의정부시청 각 부서에서는 공무원 전체가 피해주민을 위해 동분서주 현장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의정부시 의회를 움직이는 의원 13명은 당파싸움의 여념이 없는 것이다.
11명이 초선의원으로 이루워진 점을 감안 전문성이 결여되고 미숙한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조건식 의 조사특위를 구성 하겠다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발상이 혹시나 의정부시장 행정을 궁지로 몰고자 함이 아닌가 본다.
화재조사 특위를 구성 하고자 하면 사전에 양당의원이 서로 충분한 논의와 조율로 결정한뒤 본 회의장에서 다뤄야 하는것이 아닌가 본다.
무작정 일방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타협없이 따라오라는 식의 새누리당 의원의 일방적인 행동은 이해가 안되는 것이고 본회의장에서 목소리를 키워봐야 아무런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엣날 말에 목소리 큰놈이 이길수 있다는 수준 낮은 방식은 안 통한다는 것이다.
의정부시민의 힘든 상황을 빌미로 양당의 밥그릇 챙기기나 하고 당리당적으로 이용하는 이번 화재참사를 계기로 의정부 의회 당파싸움을 2014년에 보였던 의정부의회 당파싸움을 다시금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한 시민의 조 모씨(65)의 말에 의하면 "의정부시 발전을 저해하는 의정부 의회는 차라리 없는 것이 낳다" 는 쓴소리를 하는 것에 의정부시 의회 의장 및 12명 의원들은 각성을 해야 할 것이다.
시민들이 이 후보자 라면 의정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 하리라 믿고 선출 했지만 새누리당이 잘났다. 새천년민주당이 잘났다 하는 당적 싸움이나 하는 모습 의정부 전시민의 혈세 를 이들에게 지급되는 자체가 아까우리 만큼 잘못된 의원들의 사고방식 답답할 따름이다.
의정부시 의원 13명의 생각이 정말, 이번 의정부화재사건에 따른 피해자와 유족을 위해 마음으로 우러나와 "화재 조사특위"를 구성해 다시는 의정부에 이러한 재난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마음이 양 당의 이견 없이 의원들의 합심이 일통 한다면 충분한 회의와 조율과 의정부시의 수장인 시장과 공직자, 사회' 유관 단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쉽다.
찬, 반의 결과가 나오니 새누리 당 부의장 구구회는 새천년민주당이 반대해서 못했다는 성명서를 내고 새천년 민주당에서는김이원의원 의 당연한 일이라 하면서 해명서를 내놓고 하는 이러한 모습이 의정부의회 의원 들의 진정한 의원들의 참 모습인가 싶다.  
당적을 벗어나 순수한 의정부시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지역 의원 으로 거듭 나기를 바라고,  지금부터라도 새누리. 새천년 민주 라는 당적에서 벗어나 진정한 의원 신분의 봉사자로서 시민의 안타까움과 아픈곳을 찾아 다니며 치료해 주고 그늘진 곳에 따뜻한 햇빛을 비쳐줄수 있는 의원으로 의정부시민 모두에게  새로운 행복한 의정부시 잘사는 의정부시를 위해 의원들의 사심을 버리고 일사불란한 행정을 감시 감독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뒤늦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17일 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이재민에게 작은 정성 이나마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을 내시여 하루빨리 일어 설수 있도록 최대한 의회 차원에서 할수 있는 지원을 하겠다" 밝히고 이제서야 비상근무에 임하는 의정부시청,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소방서, 재난 상황실을 방문 관계공무원과 유관기관 근무자 들에게 위로품을 전하는 의회 의장과 의원들의 행동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재민에게 약속 했듯이 의장과 의원 모두는 행정의 수장이 집행 하고자 하는 일에 전 의원들이 당적을 떠나 시민을위해 하고자 하는일에 무조건 태클부터 거는 의회의 모습은  앞으로 보이지 말고 의원들의 충분한 공부와 연륜을 쌓기를 개의치 말고 최선의 모습을 보여 이번 일을 바탕으로 거듭나는 의정부시와 의회거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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