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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 의정부 의회 밀고 당기기

  • 입력 2014.12.02 17:41
  • 기자명 김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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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 안병용은 시의회 시정연설에서 2015년도 예산 및 중점 시책을 의원들 에게 설명 의정부 2015년 예산 7.558억 을 편성 8.3.5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제 239회 의정부시 의회 제 2차 정례회 에서 2015년 시정연설을 통해 한 해 동안의 성과와 2015년도 시정운영계획을 의정부시 의회 의원들 에게 발표하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 했다.
의정부 경전철은 "소도권 통합 환승 활인제 수행" 을 코 앞에 두고 있고 "호원 IC도 내년 초 개통" 될 것이라며 서울의 위성 도시로 불과 3. 4년만에 경기 북부 최초의 여성 친화 도시로 조화로운 가족 친화 인증 기관으로 책의 도시로 배움이 가득한 평생 학습도시로 탈 바꿈 되고 고효율적 행정을 추진케 된 동기는 의정부시 의원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이룬 업적이라 했다.
이러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최우수상, 글로벌경영 대상, 등 올해 24개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도 있었다.
2015년도 총 예산규모는 금년 본 예산보다 573억을 증가한 7,668억으로 편성되며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신규사업은 자제하고 경상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시 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예산 배정 으로 도시발전에 주력을 하기로 했다.
시 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해 "잘 사는 의정부" 를 만들어 가기 위해 8.3.5 프로젝트를 추진 하겠다 하고 도시개발의 장애 요인 이던 미군부대가 2016년 이면 모두 이전 함 에 따라 의정부는 향 후 미래비젼을 얼마나 창조적으로 설정하고 효과적 으로 추진해 가는 가에 따라 의정부시의 운명이 달려있다.
연간 800만명 의 관광객, 3만개의 일자리, 5조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시켜 "잘 사는 의정부 도시'를 구현해 나 가겠다고 하고, 교통분야에 대한 호원 IC 조기개통, 동부순환도로확장,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등 교통문제 가 해결 됐고, 의정부 경전철 환승 활인 제도 를 차질없이 시행 하겠으며 재정부담 최소 화 방안을 강구 하면서, 의정부를 교육도시로 의정부시를 찾아오는 교육제도로 반환 공여지 최초로 유치한 을지대학이 2018년 개교를 위해 새해에  첫삽을 던지며 평생학습 도시의 기반을 다진다고 역설을 했으며 서민과 중산층의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어 문화, 예술, 체육을 통해 시민의 삶 의 질을 높이고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갈것을 약속했다.
안 병용 시장은 43만 시민의 삶의 풍요로움을 위해 편성된 예산임을 의원들의 아낌없는 지지로 심의. 의결해 줄것을 당부하는 현 시점에 자치 행정 위원회 소속 초선위원 김현주(비례) 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시장 안병용에 대한  정체성을 거론하면서 의정부시장실. 부시장실, 경전철 사업과를 지난 11월 20일 검찰에서 압수수색 한 것과 11월 27일 의정부시장의 소환, 조사에 대한 의정부시장의 청렴하고, 공정하지 못한 행정 수행에 대해 지적 하면서 의정부시 행정에 따른 부정부패와 비리에 연류 된 것이 아닌가 하는 내용을 5분 발언으로 피력 했다.
43만 시민들의 자부심과 1천여 공직자 들의 사기가 바닥으로 추락해 씻지 못할 의정부시 행정의 오점을 강조하면서 의정부시 의회에 치적쌓기 욕심, 계산적 파급효과 염두, 의회와 소통없는 밀어 붙이기식 안 병용 시장 행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초선 위원인 김 현주 의원이 발언을 서슴치 않게 했고 선거전 경로 무임 시행  당시에는 제 6대 의정부 시의회 동의 없이 경전철 운영사 측에 지불해야 할 손실 보전금 조차 시의원의 동의와 예산도 마련 되지 않은 상태로 결국,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영향을 미치게 하려는 의도성 정책 발표라는 의혹이 생기고 압수수색과 시장의 검찰 소환 조사라는 불미스러운 사태를 불러 온것이 아니냐 라고 발언 했다.
김 의원은 정치 초년생으로서 과감함을 보여 안병용 시장은 하늘에 부끄러운 일을 했다면, 열심히 일하고 따라준 1천여 공직자 에게 민선 시장으로서 조금 이라도 미안한 일을 했다면 책임을 전가 하지 말고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고 시장이기 전에 학생들에게 준법정신과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치시던  존경받는 선생님으로 양심의 소리를 듣고 의정부 시 역사에 남는 행동과 43만 의정부 시민 들로 부터 존경 받는 지도자로 남아 달라는 초선 의원 의 5분 발언에 초점이 줘 졌다.
의정부시의 많은 프로젝트를 일구워 내고 마무리 하려면 수장으로서 각종 오해와 편견이 있으나 현실을 회피만 하게 되면 의정부시민과 더블어 공무원 각.유관,사회단체에 의혹만 증폭 된다는 것을 유념해 본인의 확신과 정당성으로 명예회복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것이고 투명한 모습과 현 사태를 슬기롭게 마무리 해 힘차게 시작된8.3.5 프로젝트를 완성 하기를 의정부 시민은 바라고 있다.  

 / 김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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