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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사초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든다

157가구에 대한 주택화제 안전점검 실시

  • 입력 2014.11.17 18:13
  • 기자명 이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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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철 기자/ 지난 12일 신전면 사초리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가 열렸다.
원거리 취약 및 고령화 계층 밀집지역으로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치러진 이번 행사는 강신장 신전면장을 비롯 소방공무원, 전기안전공사 직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소방공무원과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은 합동으로 주택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마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소화기 전달식을 거행했다. 특히 157가구에 대한 주택화재예방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화재예방진압(소화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의 교육을 진행해 소방안전의 기초이면서도 가장 유용한 지식을 전수했으며 『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을 마을회관에 부착했다.
박상균 사초마을 이장은 “앞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안전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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